[TNNi] 애플사는 매주 1백만 대가 넘는 의료인용 안면보호구를 배송할 예정이다.
7일(현지시각) 미 ABC뉴스 등에 따르면, 팀 쿡 애플 CEO는 5일 트위터 발표서 당사가 의료 인력들을 위한 안면보호구를 매주 1백만 대 이상 배송할 것이라는 의중을 밝혔다.
이에 대해 쿡 CEO는 “우리는 의료종사자들을 위한 안면보호구를 설계·생산·배송하기 위해 제품 디자이너들·엔지니어링팀·운영팀·포장팀을 비롯해 우리 납품업체들과 함께 세계적인 노력에 착수했다”며 “매주 1백만 대 이상*을 배송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첫 배송물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 밸리에 위치한 카이저 병원으로 발송됐었으며 의사들의 반응은 매우 긍정적이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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