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Ni 뉴스퓨처스] 미국이 코비드19(COVID-19) 검체검사력을 보강하기 위해 로슈사의 코로나바이러스 테스트(Cobas SARS-CoV-2 Test)에 긴급사용승인(EUA)을 내렸다.
현지시각 13일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미 식품의약국(FDA)은 COVID-19 확진자 감별 속도를 높이려고 스위스 진단검사 메이커인 로슈사가 제조한 코로나바이러스 테스트에 EUA를 발급했다.
테스트는 RT-PCR 검사로 완전히 자동화된 분자진단 검사 시스템인 Cobas 6800 및 Cobas 8800과 함께 사용 가능하다.
이와 관련해 로슈사는 이날 "이 테스트는 3시간30분 안에 검체검사 결과가 나온다"며 "24시간 내 최대 4천128개의 검사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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