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Ni] 미 남부를 강타한 폭풍으로 최소 6명이 사망했고 최대 300채의 건물이 손상됐다.
현지시각 12일 AP통신에 따르면, 강력한 폭풍이 이날 미국 남부의 딥 사우스* 지역을 강타해 미시시피주 남부에서 최소 6명이 사망했고 루이지애나주 북부에서 최대 300채의 주택 및 여타 건물이 손상됐다.
그밖에 대다수 지역에서 갑작스러운 홍수·토네이도·뇌우 관련 경고와 감시가 잇따랐다.
*딥 사우스(Deep South): 미 남부의 여러 주를 통틀어 일컫는 말. 주로 미시시피주, 루이지애나주, 앨라배마주, 조지아주 등 네 주를 통틀어 딥 사우스로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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