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Ni] 미국 아칸소주의 존즈버러시를 강타한 토네이도에 따른 부상자가 16명 더 늘었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현지시각 29일 수색과 구조 작업이 거의 완료되면서 미 남부 아칸소주 존즈버러시를 강타한 토네이도로 발생한 부상자는 추가 집계 결과 종전 알려져 있던 6명에서 22명으로 늘어났다.
헤롤드 페린 존즈버러시장과 기타 지역 관리들의 말에 의하면, 이 중 2명이 밤새 병원에 입원했으나 생명이 위중한 부상자나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리틀록 기상청서 게시한 비디오에 따르면, 토네이도는 전날 오후 5시경 존즈버러시를 가로질러 지나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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