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Ni] 2020년 3월말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89억6천만 달러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3월말 기준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전월말(4천91억7천만 달러) 대비 89억6천만 달러 하락한 4천2억1천만 달러로 집계됐다.
한은은 이에 대해 “외환당국의 시장안정화 조치 및 미달러화 강세에 따른 기타통화 표시 외화자산의 달러화 환산액 감소 등에 기인(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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